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 속 대사와 관련 전국 말티즈 견주들에게 직접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15일 개인 SNS에 "전국에 계신 말티즈 견주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약칭 유미의 세포들3)' 속 순록(김재원 분)과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순록이 유미를 향해 "말티즈 똥도 먹지 않나요?"라고 악의 없이 질문한 뒤 이내 차가 왔다며 무심하게 전화를 끊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 순간 유미가 무릎 위에 앉은 반려견의 귀를 막으며 어이 없다는 듯 분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해당 대사는 전국의 말티즈 견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웃음과 공분을 동시에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이를 연기한 김재원이 SNS에 직접 해당 장면을 공유하며 직접 사과한 것이다. 이에 재치있는 김재원의 대처가 한번 더 실소를 자아냈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시즌3에서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다룬다. 이 가운데 김재원은 시즌3의 남자 주인공 순록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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