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2026 케이블TV방송대상' K-컬처 스타상 수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4.16 10: 44

 그룹 아홉(AHOF)이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루키로서의 위상을 당당히 증명해 냈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6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아홉은 뜻깊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이들이 호명된 부문은 바로 'K-컬처 스타상'이다. 해당 부문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유료 방송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아홉은 데뷔 직후부터 케이블 방송을 비롯한 다방면의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낙점됐다.

아홉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멤버들은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K-컬처 스타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 늘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K-컬처 스타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멋진 행보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트로피 수상의 기쁨을 안은 이들은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 무대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메인 트랙인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소화하며 화려한 축하 공연을 완성했다.
한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주관하는 '케이블TV방송대상'은 종합유선방송(SO)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한 유료 방송 통합 시상식으로, 올해 영광의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두 장의 미니앨범을 연달아 선보인 아홉은 데뷔 1주년이 채 되기도 전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도합 10관왕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의 거침없는 글로벌 도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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