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불도저 직진남' 매력을 제대로 터뜨린다.
16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5회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하겠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의 떨리는 첫 소개팅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김요한은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마자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꿀 뚝뚝’ 눈빛을 발사한다. 그는 상대 여성에게 “제가 원래 ‘고양이상’을 좋아하는데,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라는 달달 한도초과 첫인사를 건넨다.

긴장한 나머지 보여주는 '허당미'도 관전 포인트다. 김요한은 음료에 꽂힌 빨대를 제대로 입에 대지 못하고 허공을 가르는 등 평소의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진이한은 “여기만 나오면 다 바보가 된다”며 폭풍 공감을 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요한의 ‘플러팅’은 더욱 과감해진다. 첫 만남에 상대와 손 크기를 재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유도하는 ‘손바닥 플러팅’은 물론,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느냐”는 질문과 함께 자녀 계획까지 공유하는 등 ‘5G급’ 진도를 나간다. 스튜디오 출연진조차 “어떤 소개팅보다도 둘이 잘 맞는 것 같다”며 탄성을 내뱉었을 정도.
특히 대화 말미 김요한이 던진 “혹시 종교가 어떻게 되느냐”라는 결정적인 ‘킬링 질문’에 상대 여성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실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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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