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역할, 강소휘가 맡는다...차상현호 18인 명단 발표→20일 진천 소집 '14명 옥석 가린다' [공식발표]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4.16 11: 03

새롭게 닻을 올린 차상현호가 에이스 강소휘를 필두로 한 18명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될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18명을 발표했다. 차상현호가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협회는 "이번에 선발된 18명은 약 4주간의 강화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 성과와 경기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최종 14명이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016 2026.03.04 / foto0307@osen.co.kr

2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GS 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3.12.29 / foto0307@osen.co.kr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안혜진(GS칼텍스), 이수연(현대건설), 최서현(정관장)이 선발됐으며, 리베로에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 김효임(GS칼텍스), 이영주(현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로는 이다현(흥국생명),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주아(IBK기업은행), 박은진, 정호영(이하 정관장) 등 5명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히터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박여름(정관장), 김다은(흥국생명), 이예림(현대건설)이 포함됐으며, 아포짓 스파이커는 정윤주(흥국생명), 나현수(현대건설)가 발탁됐다. V리그 여자부 연봉퀸(8억 원) 강소휘가 에이스를 담당한다.
선발된 18명 가운데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강소휘, 김세빈, 문정원, 안혜진과 FA 계약 협상 중인 김다인, 정호영은 26일 입촌할 예정이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6년 AVC컵,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총 4개 국제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협회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표팀의 경기력 점검을 위해 국내 평가전 개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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