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보정 어플 사용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바다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바다는 1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순한 맛으로 살짝 선 넘었더니 반응이 생각보다 뜨겁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그래서 오늘도 일단 연장전갑니다. 근데 다음엔 풀메+필터 착장으로 돌아올 예정! 미리 말했어요. 놀라지 말기 #오늘도 순한맛 #내일은 맵게 간다 #풀착장일 땐 필터 대기 중 #다음은 과몰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었다. 바다는 러닝 중인 듯 편안한 차림에 이어폰과 모자를 착용하고 산책로를 거닐며 따뜻한 봄날의 햇빛을 만끽하고 있었다. 민낯이지만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반짝이는 아기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또 바다는 민낯에도 상관 없이 여러 장의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로 최근 불거졌던 과도한 어플 사용, 성형 의혹을 잠재웠다.
바다는 앞서 지난 주말 원피스를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를 넣은 스타일링을 한 바다는 평소와 사뭇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외모가 갑작스럽게 달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형 수술이 아닌 카메라 필터 사용이었다. 바다는 뜨거운 관심과 의혹을 의식한 듯 지난 15일 “과한 필터 없이 오늘은 있는 그대로의 나로 정면승부”라는 설명과 함께 또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필터 없이 평소 바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필터 사용으로 성형 의혹까지 일자 평소대로 사진을 촬영하며 해명에 나선 것. 이어 민낯까지 공개하며 의혹을 확실하게 지우는 바다였다.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