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주식으로 56억 날리고도 100억 부자 됐다.."팽당할 줄 몰라"[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4.16 16: 50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으로 56억 원대 손실을 입고도 100억 원대 자산가가 됐다.
지난 15일 리포터 출신 방송인 하지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고 최진실 납치미수 직후에도 지킨 의기 ‘웃고 울던 그날들 이야기’ 리포터즈의 국내 최초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는 하지영을 비롯해 지상파 3사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던 김태진과 김새롬, 박슬기, 그리고 조영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자 후배 리포터들은 일어나서 반갑게 맞으며 환호했다.

하지영은 “지금 해외에서 막 들어오셨다”라고 설명했고, 조영구는 “태국에서 지금 왔다”라고 말했다. 
김태진은 조영구를 반갑게 맞으며 최근 이사할 때 조영구의 이사 회사를 이용했다고 언급했다. 조영구는 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의 3대 주주로 전문이사이자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에 하지영은 “오빠 지분 15%있다. 100억 원대 부자다”라고 말했고, 조영구는 “13.5%있다. 뭐.. 100억 원이야 뭐..”라며 가볍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는 앞서 주식 투자에 실패해 약 56억 원을 잃고 건강도 악화됐다고 밝혔던 상황.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100억 원대의 자산가가 된 근황이었다. 
그러자 김태진은 “안경도 명품을 쓰셨다”라고 짚었다. 하지영은 조영구의 안경을 써보면서 “근데 리포터의 특징인가 보다. 안경 알이 없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조영구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후배들과 반가움을 나눴다. 그러면서 하지영에게 “너 아직 결혼 안 했지?”라고 근황을 물었다. 하지영은 “저만 안 했어요. 아 아니지 새롬이도 안 했다”라고 밝혔고, 김새롬은 “저는 한 번 했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영구는 리포터로 함께 활동해왔던 동료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던 우리가 이렇게까지 팽당할 줄 누가 알았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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