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애리 “♥팝핀현준 암 전 단계, 건강검진서 발견..수술 잘 끝나” (인터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16 18: 20

공연예술가 겸 가수 팝핀현준이 위 선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아내 박애리가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16일 박애리는 OSEN과 통화에서 “현준 씨가 지난번에 건강검진을 하고, 조직검사를 했더니 선종 소견을 받았다. 이때 선종이 암 바로 전 단계라고 전달을 받아서 국립암센터에 가서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컬렉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19 / dreamer@osen.co.kr

앞서 전날 팝핀현준은 SNS를 통해 “팝핀현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환자복을 입은 팝핀현준의 모습과 함께 위 선종으로 인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박애리가 팝핀현준의 곁에서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팝핀현준은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단계(전암성 병변)입니다”라는 문구를 공개해 건강상태에 걱정을 안겼다.
이에 박애리는 “보통 용종의 경우에는 있다가 사라지는데 선종은 잘못하면 암이 될 수 있어서 떼어내야 된다고 하더라. 서둘러서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내시경으로 수술이 잘됐는지까지 확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종 같은 경우에는 한번 발병을 하면 계속 발병할 수 있다고 하고, 특히 현준 씨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과거 암 병력도 있으셔서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제로 어머니도 너무 걱정하셨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고 이제 잘 아물었는지 지켜보는 단계에 있다. 지금은 퇴원하고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수술 이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애리는 “사실 현준 씨가 지난 시간 동안 굉장히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위가 아프다, 속이 쓰리다 이런 얘기를 했다. 그땐 몰랐는데 건강검진을 받으니까 선종 소견이 나오더라. 본인은 건강하다, 튼튼하다고 했는데 징조가 있더라. 다들 건강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해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 수업 중 학생들에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수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당시 팝핀현준은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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