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가 준 ‘1억 원치’ C사 가방 팔러갔는데..“반값 밖에 안 나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17 09: 19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받은 명품 선물에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이 결혼은 사기야~! 심진화 & 김원효의 실체 (feat.심진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정은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명품 가방 1억 원어치를 받았다는 기사를 언급했고, 서유정은 “그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반응했다. 심진화는 사실 여부에  대해 “결혼 15년 동안 기념일마다 하나씩 사주다 보니까 1억 정도가 된 거다”라고 인정했다. 서유정은 약 15개에서 17개 정도로 추정했다.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박성웅 분)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곰' 설화를 재해석한 영화로, 개그맨 박성광이 내놓는 첫 상업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20 /jpnews@osen.co.kr

심진화는 30대 초반까지도 명품백이 없었다며 “결혼 전에는 너무 가난해서 5만 원 넘는 가방을 32살까지 가져본 적이 없었다. 샤넬도 몰랐지만, 비싼 가방을 드는 사람은 미쳤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유정이 ‘샤테크(샤넬+재테크)’와 관련해 묻자, 심진화는 “살다 보니 위기가 온 적이 있다. 이건 어디서도 하지 않은 이야기다. 저희가 돈 쪽으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제가 샤넬백을 다 가지고 팔러 갔다. 진짜 반값 정도 밖에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심진화는 그 이유에 대해 “(샤테크를 하려면)기본 스타일을 사야 되는데 난 특이한 것을 좋아하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9월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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