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뇌출혈 쓰러졌던 할머니 100세 맞았다 '뭉클'..."기적 그자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4.17 09: 12

야노시호가 100세를 맞이한 할머니를 공개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야노시호는 17일 "Happy miraculous 100th birthday, Grandma"라며 "한 달 전, 집 안에서 넘어져서 척추 압박 골절로 입원해 있던 할머니가 2일 전에 무사히 퇴원하고, 오늘 100세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누워서 입원 생활을 했는데, 보행과 인지가 전혀 약해지지 않았고, 체중도 변함없이 그대로, 선생님들과 함께 얼마나 재활을 열심히 하셨을지 상상이 됐습니다"라며 할머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3세에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94세에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2개월 후에 대퇴골이 골절돼 다시 입원.

99세에 압박 골절로 재입원"이라며 "고령이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이는 상관없이 반드시 회복해서 돌아오는 할머니는 기적 같은 사람 그 자체예요"라고 밝혔다.
또한 야노시호는 "힘 쓰지 않고 흐르는 듯이 눈앞의 일을 받아들이고 그날의 최선을 다하는 할머니와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이모와 어머니께, 입원했을 때 신세졌던 선생님들. 모두의 사랑에 둘러싸여, 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항상 할머니를 챙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아주길 바라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자신을 비롯해 할머니, 딸 추사랑까지 3대가 같이 모여서 찍은 가족 사진을 담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대장암, 뇌출혈, 대퇴골 골절 등으로 입원했지만 건강하게 돌아와 100세를 맞은 할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야노시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