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의문의 1패...♥이민정 "작년 가장 여행 많이 간 남자=김재원" ('MJ')[순간포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17 19: 12

배우 이민정이 후배 연기자 김재원과 남편 이병헌도 부러워할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7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 투어하러 간 01즈. 이민정의 잘생긴 남사친 등장. '유미의세포들3' 순록이 걔 맞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이 절친한 후배 연기자 김재원과 중앙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과 김재원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약칭 가오정)'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성균관대학교 01학번인 이민정이 '가오정'에서 리더로, 01년생인 김재원이 '가오정'의 막내로 함께 여행 예능을 선보였던 것이다. 이에 이민정은 "재원이가 태어날 때 내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라며 아들같은 후배 김재원과의 격차에 민망한 듯 웃었다. 

그럼에도 이민정 특유의 동안에 '연하남' 김재원의 매력이 더해져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앞서 이민정이 성균관대학교를 함께 다닌 코미디언 황제성과도 캠퍼스 투샷을 보여줬던 터. 그러나 김재원과는 그림체가 달랐다. 더욱이 김재원이 이민정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한 바. 이에 제작진조차 "제성님한테 죄송한데, 느낌이 다르네요"라며 감탄했다. 이민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어쩔 수 없지"라며 수긍했고, "미안해 제성아. 그렇지만 너는 웃기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재원이 모교 중앙대학교에서 들었던 발성 수업을 듣고난 뒤, 이민정과의 '가오정' 인연도 밝혔다. 카페에서 나온 음식들에 타이트 샷을 의식한 김재원을 보며, 이민정은 "우리가 하도 예능할 때도 타이트 샷을 찍어야 했다. 다 식은 다음에 먹고 그랬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그는 김재원에 대해 "작년에 나라 여행을 가장 많이 가본 남자"라고 밝혀 남편 이병헌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가오정'에서 김재원은 "'뮤직뱅크' MC를 하고 싶다"며 여러 차례 열망을 내비쳤던 터. 실제 '가오정'이 끝난 뒤 그는 현재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었다. 이에 이민정은 "네가 '뮤직뱅크' 한다는 기사를 보고 진짜 말한대로 됐다 싶었다"라며 기뻐했다. 김재원은 "무작정 하고 싶었다. 현장감, 부담감도 이겨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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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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