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아이돌 최초 숙소 20년차..“SM=제2 엄마, 수익 없으면 눈치보여” (할명수)[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4.18 06: 11

소녀시대 효연이 숙소 생활에 대한 장점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같은 MBTI끼리 만나면 생기는 일 ISTP 신입 회원 효연 vs ISTP 선배 명수의 미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효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멤버들이 다 떠난 숙소에서 홀로 생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숙소 냉장고 속 재료를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이모의 반찬등을 공개했다. 

이날 효연은 “저희 숙소 생활 오래했다. 근데 저는 아직까지 저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이유를 묻자 효연은 “편안하게 쉴 곳, 맛있는 밥 다 제공해주고 얼마나 좋냐”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세이브 많이 하겠다”라고 하자 그는 “저는 저축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숙소 생활 몇 년 차냐는 물음에 효연은 “내년에 20년 차가 된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거는 기사에 나야 한다.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효연은 “왜 나가야 되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웬만한면 이제 독립해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는 건 처음 듣는다”라고 신기해했다.
효연은 “제가 SM 처음 계약 했을 때가 기억나는데 우리가 제2의 엄마다. 그만큼 우리가 잘 보살펴 주겠다. 근데 지금까지 잘 보살펴 주세요 계속 거기 있으려고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수입이 없으면 눈치가 보인다고. 효연은 “가끔 수입이 없으면 눈치 보이기도 하다.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이렇게”라면서도 “근데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SM은 무조건 박수 쳐주고 무조건 서포트해 준다”라고 자랑했다.
박명수는 “나도 SM 1기인데”라며 “서포트 아무것도 안해줬다. 계약서 쓰려고 했다. 계약금도 줬다. 갑자기 HOT가 터진 거다. 그때 나를 모른 체 하기 시작했다. 방치 그리고 자동 계약 해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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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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