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내가 아이 케어 못 하면 어쩌나…"자괴감·미안함에 2세 계획 망설였다" 솔직 ('션과 함께')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4.18 06: 44

박위와 송지은 부부가 결혼 1년 반 만에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2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두려움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박위♥송지은 부부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한 이유 (결혼장려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지은은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1년 반 됐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시간이 빨리 이렇게 흘렀더라고요”라며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위는 “저희 엄청 있죠”라고 답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결혼 전부터도 아이를 너무 좋아했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은 늘 있었는데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특히 송지은은 “생명체는 한번 이 세상에 태어나면 일시 정지가 없잖아요. 그냥 쭉 가야 되는 건데 우리가 과연 그럴만큼의 ‘넓은 품의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이런 겁도 나고”라며 부모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깊이 고민했음을 밝혔다.
또한 송지은은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내가 ‘아이까지 잘 케어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다가 올해 저희가 좀 결심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이를 위해서 노력을 해보자”라고 덧붙이며, 남편과 함께 두려움을 극복하고 2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음을 알렸다.
남편 박위 역시 아빠가 된다는 설렘 뒤에 숨겨진 솔직한 두려움을 가감 없이 고백했다. 박위는 “사실 아직도 저는 두려움이 있어요. 내가 육체적으로 아이를 케어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 나의 노력으로 안 되는 게 생겼을 때 아내한테는 미안함. 또 내 스스로는 좀 자괴감 같은 게 들 수도 있고. 또 아이한테도 미안할 수도 있고”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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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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