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두 아이와 유모차 산책을 나온 사진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나는 17일 "Same place, Different Stor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두 아이와 바깥으로 산책을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나는 한 아이를 품에 안은 뒤, 다른 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길거리를 다니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품에 안긴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귀여운 V포즈를 취했다. 특히 지나와 아이는 서로 친근한 사이임을 드러내 두 사람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지나는 개인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어린 여자 아이와 손을 잡고 있는 투샷을 올렸다. 여기에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 자신을 다시 사랑하게 됐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지나가 웨딩드레스 이미지 이후에 두 아이와 유모차 사진까지 업로드하면서 단순히 조카인지, 아니면 진짜 본인 자녀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향했다. 이듬해 2017년에는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거에요. 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고, 캐나다 밴쿠버 린드먼 호수에서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 벌금형으로 사실상 국내 연예계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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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