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불륜’ 전 남편과 이혼 2년만에 남친과 임신 ‘셋째 아이’[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18 14: 15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혼 후 새 연인 탕기 데스타블과 첫 아이를 갖게 됐다.
17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포트만은 최근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탕기와 나는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이건 특권이자 기적 같은 일이다.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특히 그는 “아버지가 난임 전문 의사였기 때문에 임신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으며 자랐다”며 “주변에도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많아 이 기쁨을 더 조심스럽고 감사하게 느낀다”고 털어놨다.

현재 임신 중인 포트만은 예상보다 에너지가 넘친다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 임신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훨씬 차분하다.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어떤 에너지를 곁에 둘지 스스로 잘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포트만은 최근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포착되며 D라인을 처음 공개했다. 오버사이즈 코트로 배를 가렸지만 눈에 띄는 배 부름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포트만은 전 남편 벤자민 밀레피에와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알레프(14)와 딸 아말리아(9)를 뒀다. 그러나 2023년 밀피에드의 외도 의혹이 불거지며 포트만은 이혼을 신청했고, 2024년 2월 공식적으로 결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포트만은 지난해 3월 프랑스 뮤지션 탕기 데스타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산책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며 처음 알려졌고, 이후 조용히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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