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할 치더라” 경계하더니…전병우, 임찬규 상대로 시즌 첫 홈런 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4.18 15: 31

“요즘 4할을 치더라”. 
경계는 현실이 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전병우가 시즌 첫 홈런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전병우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타격감은 절정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4할7리(27타수 11안타) 7타점으로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7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잭 오러클린, 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섰다.4회말 1사 1,2루에서 LG 임찬규가 삼성 전병우에 우월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18 / jpnews@osen.co.kr

그리고 결국 터졌다. 2-0으로 앞선 4회 무사 1,2루 찬스. 전병우는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B-1S 유리한 상황에서 5구째 직구(141km)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7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잭 오러클린, 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섰다.4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 전병우가 우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4.18 / jpnews@osen.co.kr
17일 경기를 앞두고 염경엽 LG 감독은 “요즘 삼성은 백업 선수들이 다 해주고 있다. 전병우가 4할을 치고 있고 주전보다 더 잘하는 선수도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 말이 현실이 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한편 삼성은 4회 5득점 빅이닝을 완성하며 5-0으로 앞서 있다. 선두 타자 이재현의 중전 안타와 최형우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서 르윈 디아즈가 우중간 안타를 때려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곧이어 류지혁이 좌전 안타를 때려 누상에 주자 2명으로 늘어났다. 전병우가 우월 3점 홈런을 작렬하며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7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잭 오러클린, 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섰다.4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 전병우가 우월 스리런포를 날리며 이종욱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26.04.1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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