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성이 '심쿵' 대사로 여심을 홀렸다.
18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키스를 했고, 다음 날 언론에는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밀회가 이슈로 도배되었다.
이안대군은 자신의 위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자신과 성희주의 관계에 대패 공표하라고 말했다. 윤성원(조재윤)은 “평민에 서출이다”라며 성희주의 존재를 반대했다. 그럼에도 이안대군은 물러서지 않고 “공표해라”라고 명했다.
이후 성희주, 이안대군, 민정우(노상현)은 일식집으로 향했다. 이안대군은 날 것도 먹지 못했으며 이를 알게 된 성희주는 “염병. 길거리 음식도 못 먹어 날 것도 못 먹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민정우는 “자가께 시집 갈 생각하지 마. 못 하는 게 많다”라고 말했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또 못하는 게 무엇인지 물었고 이안대군은 과거를 회상했다. 이안대군은 “지금이라도 많이 먹어라. 국혼을 올리고 나면 못 먹을 테니”라며 성희주를 살뜰히 챙겼다.
이후 성희주는 이안대군과의 통화에서 “전 자가 편이다. 자가께서 잘 되셔야 저도 잘 되는 거니까. 부부 일심동체지 않냐. 자가가 예뻐서 이런 말 하는 건 아니니 너무 설레진 말고”라고 말했다. 이를 무뚝뚝하게 듣던 이안대군은 전화를 끊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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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21세기 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