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트리마제 한강뷰, 포기한 후 10배 올라"..'마뗑킴' 김다인 34세에 매입 (사당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9 13: 37

개그맨 박명수가 매출 1000억 원의 신화를 쓴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와 만나 그의 자택을 구경한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특별 인턴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K-패션의 선두주자 김다인 대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다인 대표는 글로벌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 ‘마뗑킴’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새 브랜드 ‘다이닛’ 런칭 2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패션계의 미다스 손’이다. 특히 그는 "24살에 어머니께 빌린 3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MC 전현무 역시 "일본 여행 중 마뗑킴 매장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직접 봤다"며 브랜드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다인 대표와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하며 친밀감을 드러낸다. 김다인 대표가 "회사가 잘 될 수 있다면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격하게 공감하며 하이파이브를 시도한다. 이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김 대표의 고백에 박명수 또한 "나도 대학 안 나왔다"며 남다른 '평행이론'을 형성해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김다인 대표의 자택 공개다. 그가 거주 중인 성수동 트리마제는 BTS, 손흥민, 태연 등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로 유명하다. 2년 전 이 집을 매입했다는 김 대표의 설명과 함께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 탁 트인 한강 뷰 거실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여기 살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깊은 탄식을 내뱉어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해당 아파트는 전현무가 계약 직전 포기했던 매물이었던 것. 전현무는 "내가 포기한 후 집값이 10배 올랐다. 그때 샀으면 지금 방송 프로그램을 3개는 줄였을 것"이라며 씁쓸한 후회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34세의 나이에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인 트리마제를 자가로 마련한 김다인 대표의 성공 비결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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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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