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매기 강, 김치 냄새 걱정..“딸, 좋아하니까 학교에 싸간다고” (‘냉부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4.20 08: 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이 한식을 좋아하는 딸의 일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매기 강의 냉장고를 가져오는 게 쉽지 않아 특별하게 매기 강이 사랑하는 K-식재료로 냉장고를 가득 채워 공개됐다.
첫 번째 칸에는 외국보다 한국이 더 맛있는 식재료, 두 번째 칸은 매기 강의 추억이 담긴 K-식재료, 세 번째 칸은 미국에서도 즐겨먹는 식재료로 구분되어졌다.
냉장고 속 식재료를 구경하던 중 김성주는 “매기 강 감독 요리 엄청 잘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매기 강은 “잘하는 거는 모르겠는데 즐기면서 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하며 자신있는 요리로 “육개장도 만들고, 집에서 김치도 담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배추김치, 깍두기도 한다. 집에서 하면 더 맛있고 오래 갖고 있는다. 집에서 만든 거 좋아한다. 요리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도 즐겨먹는 식재료로 떡국떡이 발견돼 이목을 끌었다. 매기 강은 “전 별로 떡을 안 좋아하는데 우리 딸 루미는 떡을 너무 좋아해서 떡국을 도시락으로 싸간다”라고 밝혔다.
특히 딸은 도시락으로 김치를 싸달라고도 했다고. 매기 강은 “김치 냄새나는데 싸가면 안 되지 않냐고 했더니 (딸이) ‘내가 좋아하는 김치니까 가지고 가고 싶다’고 했다. 전 어릴 때 절대 김치를 못 갖고 갔다. 냄새도 나고 해서 근데 딸은 상관없다고 하더라. 다 먹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때 딸 이름은 ‘루미’라고 불리자 MC들은 ‘케데헌’ 주인공 이름도 루미 아니냐고 물었다. 매기 강은 “제가 캐릭터 먼저 만들고 루미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그때 임신을 했는데 딸이라는 걸 알았을 때 루미라는 이름이 예뻐서 루미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중 루미 어렸을 때가 나온다. 우리 딸이 직접 더빙하고 노래한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케데헌2’ 나올 때 제 이름 공짜로 써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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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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