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돈 떨어져 기어나온다는 악플에 코웃음 "통장 깔래?" ('아니근데진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21 06: 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근석이 악플에 대처하는 강심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줄여서 '아근진')에는 배우 최다니엘과 장근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이날 장근석은 "'한 물 갔다'는 댓글을 보면 긁힌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돈 떨어져서 유튜브 하나 보다'라는 댓글을 보고 진짜 긁혔다"면서 "바로 영상에서 '통장 까자'고 말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어지간하면 잘 안 긁히는데 ‘피부가 늘어졌네’ ‘아줌마 같네’ ‘성형 망했네’ 악플에 긁혔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이에 이상민은 "심지어 초등학생에게도 긁혔다더라"라고 질문, 장근석은 "그건 충격이었다. 탕후루 가게 앞에 초등학생들이 예쁘고 귀여워서 다 사줬다"고 회상했다. 
장근석은 "PD가 '이 형 누군지 아냐'고 묻더라. 알 줄 알았다. 유튜브도 열심히 하니까. 그런데 모르는 눈치길래 제가 옆에서 장근석이라고 속삭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예? 작은 섬이요?' 이러더라"라며 굴욕을 맛봤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장근석은 "그때부터 영어 이름이 스몰 아일랜드가 됐다"고 말해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전 여자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한 마디로 '넌 갱생이 안 돼'를 꼽았다. 그는 "여사친 문제로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2시간을 앉혀놓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때 '넌 갱생이 안 돼'라는 말을 들었다. 여전히 갱생이라는 단어의 뜻을 생각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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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근데진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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