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한 웨스 벤자민이 KBO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벤자민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벤자민은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벤자민은 2022년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전 대체 선수로 합류한 뒤 2024년까지 KT에서 활약했다. 3시즌 통산 74경기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플렉센이 우측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수를 급구했고 벤자민이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단 벤자민은 첫 등판에서 한정된 투구수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올 예정이다. 두산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한편, 3연패에 빠지면서 9위까지 추락한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등판한다. 나균안은 올 시즌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8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전 4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기록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