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리뷰] ‘8연승 뒤 2연패’ KIA, 2년차 신예 김태형 믿는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4.21 11: 17

8연승 뒤 2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2년차 신예 김태형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KIA는 주말 잠실 두산 베어스 시리즈에서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17일 승리로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으나 18일과 19일 연달아 경기를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KT는 주말 수원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2승 1패를 기록하며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19일 경기 패배로 4연승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KIA 김태형. 2026.04.02 / cej@osen.co.kr

KIA는 2연패 탈출을 위해 2년차 신예 김태형을 선발 예고했다. 김태형의 시즌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94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구 3실점 난조 속 조기 강판을 당했다. 
KT는 데뷔 첫 만남이다. 수원KT위즈파크 마운드도 처음 선다. 김태형은 덕수고를 나와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1라운드 5순위 지명된 2년차 투수다. 
KT는 좌완 오원석으로 맞불을 놨다. 오원석의 시즌 기록은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해 KIA 상대로는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의 강세를 보였다. 
KIA는 시즌 10승 9패 5위, KT는 13승 6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8승 8패 백중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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