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힙합의 힙한 날갯짓"...영파씨, 패션계까지 접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1 11: 32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정통 힙합을 넘어 패션계로 영토를 확장하며 ‘글로벌 힙’의 정석을 보여준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최근 아메리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어비험즈(Abeehums), 지쿤(GEECOON)과 손잡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은 '작은 날갯짓이 만드는 거대한 파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K-팝과 K-패션의 결합으로 성사됐다. 영파씨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날 것 그대로의 감성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쌓아온 견고한 아이덴티티를 패션 아이템으로 녹여내며 활동 반경을 한층 넓히겠다는 각오다.

함께 공개된 컬렉션 이미지에서 영파씨는 ‘키치 앤 힙’의 정수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스냅백 등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해 5인 5색의 개성을 뽐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능숙한 포즈는 영파씨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국내외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의 음악적 행보 역시 거침없다. 지난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we don't go to bed tonight'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디지코어 장르에 도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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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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