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연고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KT는 21일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 지역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도현 KT 위즈 단장을 비롯해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지역 야구부 지도자와 선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야구용품은 협회를 통해 유신고, 장안고, 매향중 등 수원 지역 유소년 야구팀 10곳(고등학교 2팀·중학교 3팀·리틀야구 4팀·초등학교 1팀)에 전달될 예정이다.
KT 구단은 “연고지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21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3연전 첫 날 KT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오원석은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해 KIA 상대로는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의 강세를 보였다.
KIA는 시즌 10승 9패 5위, KT는 13승 6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8승 8패 백중세였다.
KIA는 2연패 탈출을 위해 2년차 신예 김태형을 선발 예고했다. 김태형의 시즌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94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구 3실점 난조 속 조기 강판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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