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 롯데 라인업 또 수정, 손호영 우익수 출장-한태양-전민재 키스톤 복귀…이민석-이영재 콜업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4.21 15: 53

3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또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를 맞이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레이예스(좌익수) 손호영(우익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노진혁(1루수) 한태양(2루수) 손성빈(포수) 전민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나균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 파티를 벌이며 개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지난 28일 삼성과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 전준우가 홈런을 터뜨리며 6-3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손호영, 노진혁, 레이예스가 홈런 4개를 폭발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다. 반면 삼성은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선발 최원태는 시즌 첫 등판을 퀄리티스타트로 장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롯데 김태형 감독, 손호영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

3연패에 빠진 롯데는 또 다시 라인업을 수정했다. 1번 황성빈-2번 레이예스는 변함이 없다. 손호영이 3번 타순에 우익수로 들어가는 게 새로운 지점이다. 손호영의 데뷔 첫 우익수 선발 출장. 노진혁이 6번 타순으로 내려갔고 한태양과 전민재가 키스톤 콤비로 복귀했다. 손성빈이 계속 주전 포수로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롯데는 외야수 김동현을 다시 말소하고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이민석과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이영재를 동시에 콜업하면서 투수진을 보강했다. 전날(20일)에는 투수 박세진이 말소된 바 있다.
김동현은 퓨처스리그에서 21경기 타율 3할2푼4리 2홈런 16타점으로 활약했고 지난 19일 콜업됐다. 19일 한화전 교체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 1삼진만 기록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민석은 2군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다. 이영재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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