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번엔 센스 넘치는 청첩장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옥택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상세한 일정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오는 4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상황.
예비 신부는 지난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연인으로, 두 사람은 무려 10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며 믿음을 쌓아왔다. 긴 시간 변함없이 서로를 지켜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이미 한 차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며 프러포즈설이 불거졌던 것. 당시 소속사는 “여자친구 생일 기념 이벤트 사진”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후 결혼 발표로 해당 장면은 사실상 로맨틱한 프러포즈 순간으로 재조명됐다.
그리고 9개월 뒤 옥택연은 직접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여기에 최근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청첩장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담긴 청첩장에는 예비부부의 따뜻한 취향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반응. 과하지 않으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에 “역시 옥택연답다”, “센스가 남다르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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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