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류진이 폭풍 성장한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류진, 기태영, 럭키, 송하빈이 출연한 ‘파파 GO! ALL 대디 PROJEC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스’ 첫 출연이라는 류진은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외로워지고 있다. 힘으로 제압하던 시절은 다 지났다”라고 토로했다.
두 아들의 근황을 묻자 그는 “키가 저랑 비슷하다. 대학교 입학한 첫째는 187cm, 중3인 둘째는 182cm다. 저도 187cm”라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둘째만 사춘기에 접어들었겠다고 반응하자 류진은 “둘 다 사춘기다. 사춘기가 너무 길다. 이 기간만 지나면 되겠다 싶었는데 계속 길어진다. 끝이 안 난다”라며 “저랑 말을 하고 싶지도 않고 아이들하고 가깝게 지내려고 웃기려고 노력하는데 어 유치한 아빠로 각인이 됐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류진은 “기사를 검색하면 저만 나왔다. 그러다 있지 류진이 활동했다. 내 기사 하나 올라가면 20분 만에 쭉 내려간다”라며 달라진 유명세에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배우 류진으로 검색했다. 근데 있지 류진이 배우를 하게 됐다. 이제는 배우 류진 검색해도 안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진은 자신의 채널 댓글을 볼 때마다 아이들 관련 댓글만 적혀 있어 속상하다고 토로하면서도 “누구 닮았다 그런 얘기도 많다”라며 두 아들 닮은꼴로 BTS 진과 뷔, 투어스의 도훈을 언급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두 아들은 과거 류진의 젊은시절과 똑닮아 있었다. 김구라는 “잘생겼네”라며 “포즈 자체가 연예인 느낌이다”라고 감탄하며 “아이들이 연예계 관심 없냐”고 물었다.
류진은 “관심이 없을 수는 없다”라며 “왜냐면 첫째는 올해 대학에 진학했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다. 악기나 보컬 쪽은 아니고 음악 비즈니스 전공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아들의 작곡 실력에 대해 “어느 날 밤에 잠을 안자고 있어서 방문 열었더니 작곡을 하더라. 제법 비트가 괜찮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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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