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순자, 경수에 푹 빠졌다 "결혼하면 신혼 즐거울 듯"('나는솔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4.23 07: 1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솔로’ 31기 북 디자이너 순자가 경수에게 푹 빠져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 여성 선택 데이트 후 남성 선택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수는 영숙, 영자, 정숙, 순자에게 거의 2순위 안에 태그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영숙은 경수에게 관심이 있는 게 분명했지만 내심 마음을 밝히지 않다가 경수와 대화 후 경수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순자는 그 후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경수가 눈에 밟혀 잠을 자지 못했던 것이다. 순자는 경수가 좋아하는 아침을 짓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났다. 때마침 러닝을 하기 위해 일어났던 영수는 순자가 요리를 하는 것에 부엌을 떠나지 못했다. 영식 또한 러닝을 위해 나서려다 영수를 보았고, 정숙도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영수는 이미 정숙에게 호기심이 없었으며, 오로지 순자가 신경 쓰여서 그곳만 바라봤다.
그러나 순자는 김치콩나물국을 끓이며 아침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 영수는 순자에게 피로회복제 세트까지 주었으나 순자의 관심을 잡지 못했다. 영수는 "제가 도와드릴 거 없냐"라고 물었고, 순자는 “뛰러 가세요. 옷 다 입었는데”라며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경수가 등장하자 데프콘은 “왕께서 납시었습니다. 왕이세요”라며 박수를 쳤다. 경수는 순자의 아침을 간 보며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순자는 어쩔 줄 모르며 입이 귀에 걸렸다. 송해나는 "입꼬리가 귀에 걸리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순자는 “경수랑 있으면 웃는 게 쉽더라. 경수랑 결혼하면 신혼 생활이 정말 즐겁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아침의 소회를 밝혔다. 그저 결혼에 적합하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아주 놀라운 포인트였다. 만난 지 이제 고작 이틀, 사흘밖에 안 된 시점이었다. 이이경은 “이미 결혼했어”라며 놀라워했다.
경수는 “누군가가 저를 위해 식사를 차려준 게 정말 뜻깊었다. 잊을 수 없는 것 같았다”라며 내심 감동 받은 것처럼 말했다. 이이경은 “우리 친할머니가 배우자를 볼 때 외모나 인성도 중요하지만 요리 한 끼가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라며 요리가 킥이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그럼 난 어떡하냐. 난 요리 못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데프콘은 “돈 많이 벌잖아. 배우자더러 요리 시켜”라며 송해나를 위로했다.
남성 선택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경수는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1순위인 순자를 선택했다. 경수는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 영숙님을 알아보고 싶긴 했었는데, 내게 지금 1순위인 순자를 선택해서 확신을 줘야 하나, 계속 선택 직전까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경수가 자신에게 온 것을 안 순자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순자는 “눈만 감으면 경수님 생각이 나서 잠이 안 온다. 난 이 정도면 정말 좋아하는 건데”라고 말했고, 영자는 “난 그 정도 아니에요. 경수님 가져요”라며 놀라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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