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금발로 몰래 삿포로 갔다.."한 시간도 못 자고 나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4.23 00: 52

가수 임영웅이 일본 가족여행에 몰래 동참했다.
지난 22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생,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자고 싶은데 잠도 못 자고.. 추천 음식점도 못 가고.. 쇼핑할 것도 없다’라는 제목으로 삿포로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가족 분들이 일본에 여행을 와 계시는데 내일이 마지막 날이다. 오늘 내가 안 오는 척하다가 마지막 날 깜짝 등장이다”라면서 인사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자주 보는 유튜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삿포로에 가족들이 계시다고 해서 와봤다. 같이 가보시겠습니까?”라고 유튜버의 말투를 흉내내기도 했다. 
가족들이 있는 숙소로 이동하던 중, 임영웅은 “사실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을 못잤다. 맨날 새벽에 늦게 자고 그래서 거의 한 시간도 못 자고 나왔다”라며 피곤해 하는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가족들이 계시는 숙소로 가고 있는데, 저녁 먹을 시간에 공개할 거라 아직은 숙소에 숨어 있어야 할 것 같다. 지금 어른들은 방에 계시고 동생들은 자유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최대한 숙소에서 잘 숨어 있겠다”라면서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결국 임영웅은 “일단 잠을 못 자고 왔기 때문에 잠깐 쉬었다가 밥 먹으러 나가서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면서 호텔에서 쉬었다. 몇 시간 후 가족들과 재회를 앞둔 임영웅은 “엄마는 알고 있다. 내가 모르고 이야기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임영웅은 가족들이 모여 있는 식당을 찾아 깜짝 등장했다. 임영웅의 등장에 가족들 모두 놀라면서 반가워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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