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자신을 둘러싼 그간의 편견이나 선입견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깻잎은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 전 남편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함께 출연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뒀다. 이후 2020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고, 딸의 양육권은 최고기가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솔잎이의 양육을 위해 이혼 후에도 꾸준히 교류하며 부모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유깻잎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어서 또 한 번 이혼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X의 사생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솔직히 이혼 하고 (최고기와) 사이가 더 좋아져서 방송에 같이 출연하는 것에는 거리낌이 없었다”며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기회이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전 배우자의 시선에서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에 최고기는 방송을 통해 5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자 유튜브 채널 PD인 이주은 씨를 공개해 함께 솔잎이를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깻잎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보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유깻잎은 “주은 씨한테 너무 무거운 책임감을 드리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솔잎이 한테도 얘기를 자주 들었었다. 주은 씨가 어떻게 해주고, 자기한테 얼마나 잘 해주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 보니 그런 부분이랑 감정이 겹쳐졌다고 할까. 그게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솔잎이는 이주은을 “주은 엄마”, 유깻잎을 “예린 엄마”라고 구분 지어 부르고 있다. 유깻잎은 처음 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이 어땠는지 묻자 “초반에는 되게 묘하다, 오묘하다 이 생각을 했었다. 근데 솔잎이가 항상 ‘주은 엄마랑 뭐 했어’라고 일상생활에서 뭘 했는지 소통한다. 얘기를 듣다 보니까 ‘내가 옆에 없으니 그 역할을 주은 씨가 정말 잘해 주시고 계시는구나’ 하고 인정을 더 빨리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부모의 이혼에 가장 혼란스러웠던 것은 솔잎이었을 터. 실제 솔잎이는 유깻잎이 없는 자리에서 “엄마 이야기하면 더 보고 싶고 잠이 안 온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면서도, 유깻잎 앞에서는 “돈을 벌어서 맛있는 거 사주려고 하는게 다 보인다”며 유깻잎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같은 솔잎이의 의젓한 모습에 대해 유깻잎은 “이혼하고 초반에는 헤어지면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여러 번 그런 일이 계속 지속이 되다 보니까 적응했나 보다. 우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면서 이제는 ‘엄마 다다음 주에 봐’ 이러면서 웃으면서 인사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원래는 집에 항상 혼자 있었다. 그럴 때마다 솔잎이가 엄마는 항상 혼자 있고 안쓰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 그러다가 지금은 만날 때 남자 친구랑 같이 볼 때가 많다. 그럴 때 오히려 더 좋아하더라. 엄마가 혼자 있는 것 같지 않고 이제 나를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솔잎이 나이 때는 저런 식으로 생각을 안 하기도 하고 못했던 것 같은데 너무 의젓한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좀 더 미안한 게 크더라. 차라리 어린이처럼 막 울고 떼쓰면 그거 나름대로 힘들었겠지만 ‘그래 아직 솔잎이는 아기니까’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그냥 미안한 게 제일 크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솔잎이가 저한테 ‘나는 엄마가 예쁜 엄마가 둘이라서 좋아’라고 얘기하더라. 너무 고맙다”며 “주은 씨가 가끔 솔잎이 데리고 와주셨을 때 인사하지 않나. 그럴 때 당연히 (안)리나(친구) 같은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인사하면서 웃고 ‘솔잎이랑 어떤 거 했다’고 말씀을 해 주신다”라고 이주은과의 원만한 관계를 전했다.
또 “제가 감기에 좀 심하게 걸린 적이 있었다. 좀 괜찮아졌을 때 솔잎이를 오랜만에 보는 날이어서 갔다. 주은 씨가 데리고 나와 주셨는데 그때 ‘많이 아프셨다고 들었어요’ 이러면서 목에 좋은 캔디랑 감기에 좋은 쌍화탕 이런 걸 사서 주시더라. 그래서 ‘너무 잘 먹겠다’, ‘감사하다’면서 받아먹었다. 솔잎이도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더 좋은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며 “(이주은이) 엄청 선하다. 진짜 맑은 영혼이다. 진짜 (최고기가) 어떻게 저런 분을 또 만나가지고..”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고기에게 (이주은이) 과분하다고 느끼냐”고 묻자 “당연하죠. 진짜 ‘잘 해줘라’ 이 생각밖에 안 든다. (본인한텐) 그런말을 안 한다. 혹시라도 긁힐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X의 사생활’ 찍으면서 반지 같은 것도 ‘좋은 거 해줘라’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 다행히 저보다 비싼 거 해준 것 같더라. 무조건 잘해줘야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또 “저는 고기 님과 주은 씨가 정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하기도.
이주은 역시 솔잎이의 친모인 유깻잎을 존중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거듭 드러내고 있다. 하나의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보이기도 하는 관계성에 유깻잎은 “저희가 협의 이혼으로 질질 끌지 않고 스무스하게 이혼했다. 솔직히 이혼 사유가 어떻든 자식 앞에서만큼은 아이의 정서에 나쁘지 않게, 웃으면서 그냥 그러고 있는 모습들이 좀 더 많이 보여졌으면 좋겠다. 서로 당연히 미울 때도 있을 거다. 안 좋게 헤어지시는 분들은 당연히 밉겠지만 아기들 보는 앞에서만큼은 부모도 아무리 끝난 사이라고 해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간 잘 보이지 않았던 엄마로서의 유깻잎의 깊은 내면이 돋보였다. 유깻잎은 “그런데 ‘엥?’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 아직은 대한민국 특성상 엄마가 애를 안 키우면 귀책 사유가 있다든지, ‘네가 엄마냐’ 이런 식으로 매도를 많이 하신다. 그리고 아빠가 키우면 딸 키우는 아빠, 싱글 대디 이런 거를 되게 좋게 봐주신다”고 씁쓸해했다.
‘X의 사생활’에 출연한 이유 중 그런 편견을 깨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다는 유깻잎은 “솔직히 억울한 부분도 있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저 그렇게 쓰레기 아니다’ 하고 말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었다. ‘왜 나한테만 그러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좀 그런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유깻잎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4개월간 교제한 연상의 남자 친구 지창호 씨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깻잎은 “미팅하기 전에 작가님이랑 전화 통화를 먼저 했었는데, 그때는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이 소개팅 해주고 그런 거라서 안 한다고 그랬다. 남자 친구가 있으니까 못한다, 죄송하다고 해서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다시 연락하자’ 이렇게 마무리를 했었다. 근데 추후에 다시 연락 오셔서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계시면 공개하는 쪽으로 진행을 해 보시는 건 어떠냐’ 이렇게 얘기가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그는 “마침 고기 님도 오래 만나신 주은 님이 계셨으니까 ‘만약에 고기 오빠한테 한번 여쭤보시고 주은 님이 같이 출연하신다고 하시면 저도 출연하는 쪽으로 진행을 해보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다”며 “남자 친구는 (출연 제의에) 흔쾌히 알겠다고 하더라. 촬영 후에는 ‘이거 언제 나와? 언제 방영해?’ 이 질문이 제일 많았다. 이런 식으로 카메라에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어서 자기 얼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했다. 방송 후에 주변에 연락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한다고 하더라. 친한 친구들이 단톡방에 캡처해서 보내주고 이러는데, 방송을 못 보겠다고 했다”고 남자 친구의 현실 반응을 전했다.
앞서 최고기는 ‘X의 사생활’을 통해 이주은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유깻잎과 지창호 역시 서로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뿐만아니라 둘째에 대한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했던 유깻잎은 “솔직히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돌싱이거나 자녀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지금 남자친구가 총각이지 않나. ‘나 애 안 낳아’라고 하기에는 제가 몸이 견뎌주는 한에서는 아이를 당연히 낳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서. 솔잎이도 동생을 가지고 싶다고 얘기를 한 적 있다고 들었다. 이혼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아빠(최고기) 쪽에서 동생 관련해서 물었는데, ‘동생 좋아’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2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지창호는 유깻잎의 오랜 친구의 친오빠로 긴 시간을 알고 지낸 만큼 유깻잎이 처한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실제 방송에서 지창호는 유깻잎이 이혼이라는 점과 아이가 있다는 점 모두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더해 지창호의 부모님 역시 유깻잎을 아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깻잎은 “아버님이 솔잎이를 본 적이 있다. 그때는 제가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던 건 아니지만 그냥 안쓰럽게 보시는 것 같기도 하다. ‘이혼 그게 뭐라고’, ‘그거 뭐 대수라고’ 이렇게 말씀을 또 해주시더라”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솔잎이와 지창호의 관계에 대해서는 “(솔잎이가) 되게 좋아해 준다. 제가 예전에 처음 보고 나서 ‘삼촌 어떤 것 같아?’라고 물어보니까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아’ 이러더라. 제가 그거를 남자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잘못 본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 자기는 재밌는 사람은 아니라더라. 근데 솔잎이 앞에 있으면 솔잎이 말을 되게 잘 들어주고 ‘이거 할까, 저거 할까’더 권해주기도 한다. 평소에는 말이 없는데 아기들이랑 있으면 아기한테 잘 맞춰주고 얘기를 되게 잘하더라”라며 “제가 솔잎이랑 같이 밥을 먹다가 혹시라도 좀 잘못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제가 혼내면 옆에서 ‘에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편을 들어준다. 그래서 둘이 같이 혼낸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밝혔다.
다만 솔잎이가 지창호에게 “아빠”라고 부를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은 씨랑 저와의 상황과는 좀 다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 저는 남자친구가 솔잎이한테는 아빠가 아닌 삼촌이고, 아빠는 한 명만 있어도 된다는 생각인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오빠가 주은 씨를 만나면서 주은 씨 한테 ‘솔잎이 엄마’라는 무거우면 무거울 수도 있고 힘들면 힘들 수도 있는 책임을 주는 상황이 됐지 않나. 그런데 남자친구 한테는 굳이 그런 책임을 주고 싶지가 않다. 그냥 얼굴 보면 웃어주고 맛있는 거 사주는 재미있고 잘 챙겨주는 그런 삼촌 정도로만 남아도 저는 너무 감사할 것 같아서 아빠라는 책임감까지 얹어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유깻잎은 앞으로 솔잎이에게 어떤 엄마로 남고 싶은지 묻자 “예전에는 ‘친구 같은 엄마’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완전 친구 같은 엄마 쪽은 아닌 것 같다. 친구를 더불어서 그냥 만나면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불편하지 않은 사람,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고 싶다. 어쨌든 이제 같이 살고 있지 않고, 혹시라도 솔잎이가 지금은 수원에 있지만 훗날 다른 데 이사를 간다든지 주은 씨 본가인 제주도에 간다든지 그런 종합적인 상황을 생각했을 때 또 오래 못 볼 수도 있지 않나. 그럴 때 저를 생각하면 그냥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며 “솔잎이가 엄마는 혼자 있으니까 안쓰러워 한다고 얘기했지 않나. 나를 불쌍한 엄마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난 불쌍하지 않다”라고 억울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X의 사생활’ 촬영 당시 유깻잎은 솔잎이의 양육비를 마련하고자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남자친구인 지창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카페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본업인 유튜브 활동이 뜸해지는 ‘주객전도’ 상황에 처했다. 유깻잎은 “카페를 하다 보니까 체력이 안 되더라. 제가 체력이 안 좋아서 유튜브를 못하겠더라”라며 유튜브 활동을 멈춘 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카페 일을 그만뒀다. 좀 더 (유튜브에) 집중을 해보고 싶어서 이번 달에 그만뒀다”며 “이렇게 (유튜브와 병행이 힘들게) 될 줄 몰랐다. (둘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 근데 잠깐씩 땜빵은 또 하고 있기는 하다. 아르바이트생이 구해지기 전까지만 해주는 식이다. 딱히 다른 알바를 할 생각은 없다”고 앞으로는 좀 더 유튜브 활동을 좀 더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깻잎은 자신들을 편견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힌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은지 묻자 “편견이라는 게 그냥 솔직히 제가 하는 말이나 보여지는 모습 하나로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 한다. 어쨌든 대한민국 정서상 아직까지는 그런 (고정관념이) 굳어져 있다 보니까. 솔직히 제가 그분들한테 뭐겠냐. 오해나 편견 이런 것들이 단단히 매듭지어 있는 걸 제 손톱 갈려가면서 풀 생각은 없다. 그냥 보면서 ‘얘네는 이렇게 살고 있구나. 나랑은 좀 다르게 사네’, ‘내가 생각했던 그런 인간관계랑은 좀 많이 다르네. 신기하다. 좀 의아하네’ 약간 이런 쪽으로만 좀 생각해 줘도 참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해다.
그는 “그래서 솔직히 오해를 딱히 풀고 싶지는 않다. 저만 힘드니까. 그리고 이 한 사람을 붙잡고 ‘나 진짜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솔직히 증명해서 오해를 풀어도 무조건 (오해는) 더 생길 거다.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분들한테 솔직히 딱히 해드리고 싶은 말은 없다”며 “그냥 ‘다름’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틀림’과 ‘다름’은 의미 자체가 다르지 않나. 그러니까 자기가 생각했을 때 틀렸다고 생각하는 거를 너무 타인한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관계성이 자칫 이혼을 가벼이 여기는것처럼 비춰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혼을 하고 주은 님도 그렇고 저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고 하는 것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방송적으로 표현될 때, 이혼이 대수롭지 않고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그런 부분으로 표현은 안 됐으면 좋겠다”며 “저희가 가볍게 이혼한 건 절대 아니다. 솔직히 가볍게 이혼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그런데도 저희가 이렇게 지내는 게 이해가 안 가실 거다. 근데 이거는 고기 님과 주은 님도 그렇고, 저도 모두 노력을 하고있는 거다. 아기를 위해서 모두가 노력을 하고있는 관계라는 걸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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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유깻잎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