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그렇다 보니까"…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빅 스포일러 '당황' (미니팔레트)[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3 19: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스포일러를 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21세기 프로젝트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는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 배우 변우석, 이연, 유수빈이 출연했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쌓인 끈끈한 케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출연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라이브 무대부터 드라마 속 명장면 등에 대한 소회, 첫 인상 및 리딩 비화 등이 다채롭게 그려졌다.
유튜브 영상 캡처
지금까지 4회가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하지만 ‘미니 팔레트’는 그 이전에 촬영됐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알 수 없었다. 아이유는 “3부에서 담벼락 키스신이 나왔는데 그림이 너무 예뻐서 반응이 좋을 것 같고, 4부 엔딩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내가 소리를 지를 정도였으니 반응이 확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수빈은 ““대본에서도 꽁냥꽁냥한 모습이 재밌는데 지금이 사람들이 너무 좋아할 때 같다. 다음주가 기다려질 타이밍”이라고 공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첫인상 토크가 이어졌다. 변우석은 유수빈에 대해 “리딩 하고 유수빈과는 됐다 싶었다. 너무 티키타카를 잘 해줬다. 처음인데도 리딩이 재밌었다”고 말했고, 유수빈은 “출연이 결정되기 전에 변우석과 같이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고 몇 개월 뒤에 만나게 됐는데 실감이 나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변우석과 유수빈 케미가 너무 좋다’고 몇 번을 말하셨었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연은 아이유의 첫 인상에 대해 “긴장이 많이 됐는데 아이유가 같이 먹자고 뭘 많이 싸왔다. 그리고 먼저 번호를 물어봐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갔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연이 애드리브를 많이 준비해와서 위축이 됐다. 다른 작품에 나왔을 때도 준비된 연기자라는 걸 알았는데 현장에서 보니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춥고 힘든 촬영 속에서도 이들은 끈끈하게 뭉쳐서 이겨냈다. 특히 노래를 함께 부르며 올데이프로젝트를 겨냥한 ‘21세기 프로젝트’ 일명 ‘이프’를 결성하기도. 이들은 즉석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르며 화음을 쌓기도 했고, 이연은 아이유의 데뷔곡 ‘미아’, ‘밤편지’로 듀엣 호흡을 맞춰 실용음악 전공을 증명하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유와 변우석도 ‘그대네요’를 통해 입을 맞추며 환상의 듀엣을 자랑했다. 변우석은 “눈을 마주치고 노래를 불러본 적이 없어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변우석이 오늘 무대를 잘하고 싶어서 연습도 왔었다. 스케줄 마치고 밤 늦게 와서 ‘짧지만 확실하게 연습을 딱 하자’해서 이 사람의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환상의 하모니로 귀호강을 안긴 ‘21세기 대군부인’ 팀은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높였다. 변우석은 “바다 같은 곳을 나갔다 오기도 했는데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예쁘다”며 ‘21세기 대군부인’ 포인트를 전했다. 아이유는 “그 장면이 전반부에서 큰 한 방이 될 것 같다”고 공감했다. 유수빈은 “희주, 다영, 그리고 저까지 셋이 있는 장면이 있는데 대사가 없었는데 그 둘을 보며 너무 재밌었다. 진짜 재밌으실 것”이라고 전했고, 아이유는 “7~8부 쯤에 나오는데 채서안과의 케미가 있다. 거기에 유수빈이 가세해서 재밌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제목 자체가 ‘21세기 대군부인’이라서 결혼을 한다. 결혼 장면에서 넷이 다 활약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다”고 말했다. 이연은 “유수빈과 제가 처음으로 둘만 밥을 먹는 장면이 있다. 진척이 조금씩 되어가는 게 있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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