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하지원에 팩폭 "20대랑 소개팅? 몹쓸짓..교수님이 빨라" 폭소 ('26학번 지원이에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24 01: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차태현이 절친 하지원에게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리며 웃음을 안겼다. 현실 남사친다운 돌직구 입담에 하지원도 결국 두 손을 들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 넘네.. 동생 썸붕(?) 내러온 하지원 저격수 차태현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은 봄 캠퍼스를 배경으로 차태현과 함께 ‘본관 놀이’를 즐겼다.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바보에서 호흡을 맞춘 뒤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하지원은 “예능이나 드라마를 하면 가장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차태현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자신이 95학번이라고 밝힌 그는 하지원에게 “너도 비슷한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하지원이 “난 26학번”이라고 주장하자 곧바로 받아쳤다.
하지원이 “우리 대선배님은 거의 유인원이다”라고 하자 차태현은 한 치 망설임 없이 “네가 유인원이지”라고 응수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하지원 역시 “오빠는 유인원보다 더하다. 공룡이다”라고 맞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팩폭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차태현은 미혼인 하지원을 향해 “넌 언제까지 솔로 할 거냐”며 “새내기니까 결혼은 글렀네. 졸업은 하고 해야지”라고 놀렸고, 하지원은 결국 “그만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하지원이 20대 대학생 선배와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자 차태현은 “스무 살 넘게 차이 나는데 걔한테 몹쓸 짓이다. 부모님께도 면목이 없다”며 “차라리 총각 교수님을 찾는 게 빠르다”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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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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