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12살 아들을 혼내면서 집안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24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소소한데 재밌는 이민정네 집 주말 풍경 공개 MJ 딸 이만큼 컸어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민정은 주말 점심시간 첫째 아들 준후를 큰 소리로 불렀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너 짜파게니 먹고 싶어? 까르보나라 먹고 싶어?"라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다가 "짜파게티요.."라는 답변이 나왔다. 평소같지 않은 냉랭한 기운에 이민정도 마음이 편치 않았고, "아직 삐쳐 있다"며 눈치를 봤다.


준후가 삐친 이유는 최근 준후 생일이라서 아이패드를 사줬는데 아직 배송이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케이스를 사러 사자고 해서, 이민정이 "아이패드 오면 사러 가라"고 화를 냈다고.
이민정은 아들과 화해하기 위해서 '짜계치'를 만들기 시작했고, 완성된 요리를 보더니, "이번에 화해를 시도하러 가보겠다"며 준후의 방으로 향했다. 아들에게 짜계치를 건넨 이민정은 포옹을 하면서 화해에 성공했고, "준후가 사과를 받아줬다"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5년 첫 아들을 출산했고, 2023년 늦둥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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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MJ'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