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박준형, 4년 공백 깨고 드디어 돌아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25 14: 20

드디어 ‘와썹맨’ 박준형이 돌아온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지난 24일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와썹맨'에 임하는 진심을 보여준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이번 영상에는 약 4년 만의 귀환이 성공적일지를 두고 박준형이 직접 지인들과 전화 인터뷰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잘될 것 같아, 망할 것 같아?"라는 박준형표 날 것의 돌직구 질문에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브라이언은 "형이 '와썹맨'에서 뭐했지?"라며 박준형을 당황케 한 것도 잠시, "콘셉트를 리뉴얼하되 계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와썹맨'을 보면서 유튜브를 공부했다. 연예인이 센 콘셉트로 유튜브를 맨 처음 시작한 게 형이지 않나. 노래도 옛날 것을 찾아 듣듯 원조이기에 사람들이 볼 수밖에 없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나 강남은 박준형의 즉석 듀엣 제안에는 "좋아요"라고 극존칭을 쓰며 거리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타블로는 "형 당연히 100% 잘 되죠"라고 확신했고, 딘딘은 "형만큼 미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분명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혁 역시 "그 캐릭터는 형이기 때문에 재미있다"라고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장도연, 김지유, 카더가든, 조나단 등이 "돌격형 유튜브의 시초", "그냥 있어도 웃기다", "색깔이 독보적이다"라고 '와썹맨'만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와썹맨'은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다. 박준형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과 속도감 있는 편집, 트렌디한 자막 연출이 어우러지며 웹 예능계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내며 유튜브의 부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약 4년 만 귀환을 알린 '와썹맨'은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젠지(Gen Z)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포맷과 소재를 더해 한층 진화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와썹맨식 연출'의 정수를 집약한 콘텐츠로 또 한 번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튜디오 룰루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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