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가 시원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페라자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중견수 뜬공, 2회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난 페라자는 5회말, 선두타자 허인서의 볼넷과 이도윤의 희생번트, 황영묵의 투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3루 기회에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1볼에서 2구째 132km 포크볼을 걷어 올려 몬스터월을 훌쩍 넘겼다.

이로써 페라자는 시즌 3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3일 잠실 LG전 이후 2경기 만에 3호 홈런이 터졌다. 한화가 4-1로 달아나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