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이 아이유에게 키스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대군은 내진연에게 성희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성희주도 이안대군의 반지를 받으며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이안대군은 이윤(김은호)에게 다가가 “전하, 저희의 혼인을 허락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했고, 윤이랑(공승연)의 무서운 표정을 본 이윤은 잠시 고개를 숙였다. 결국 이윤은 “허락합니다”라고 말하며 “행복하십시오”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내진연을 마친 후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성희주에게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한 이안대군. 이안대군은 성희주가 바람을 맞으며 눈을 감은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를 감정을 느꼈다. 이안대군은 손을 올려 성희주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겼고 성희주 또한 이안대군의 손길이 닿았던 귀를 만지며 심경의 변화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민정우(노상현)가 계약 결혼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실토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결혼, 이혼과 관련한 계약서를 쓰기로 했다. 그때 윤이랑이 이안대군과 성희주를 찾아와 식사를 제안했다.
불편한 식사자리를 마친 후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착잡한 심경을 읽은 듯 이안대군을 이끌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요트 머리에 선 두 사람은 ‘타이타닉’ 포즈를 취하며 바람을 느끼기도.
두 사람은 휘청이다 요트 위 침대로 넘어졌고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하고 싶은 거 다하라며”라고 말한 후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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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21세기 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