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신현지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신현지는 오늘(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극비리에 소규모로 치러진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신현지의 측근은 지난 25일 OSEN에 "신현지 씨가 26일 결혼식을 치른다.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되는데 남편이 비연예인이라 이를 배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1996년 생인 신현지는 지난 2012년 케이블TV 온스타일 예능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약칭 도수코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신현지는 '도수코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그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 무대로 진출했다. 이에 루이비통과 샤넬 등 해외 명품 패션 하우스의 모델로 전 세계 런웨이를 누볐다.
그 중에서도 샤넬은 신현지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신현지가 아시아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샤넬 컬렉션 클로징 무대를 맡았기 때문. 이를 계기로 신현지는 세계적인 톱모델로 사랑받았다.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신현지의 절친이기도 하다. 신현지는 제니와 사적인 자리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빈번하게 포착된 바 있다. 이에 블랙핑크 팬들 사이에서도 '제니 절친'으로 통했던 터. 극비 스몰 웨딩일 지라도 신현지의 결혼식에 제니가 참석할 것인지 호기심을 모으는 이유다.
그런가 하면 신현지는 런웨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며 톱모델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22년 tvN SHOW '넥스트 레이블'을 시자긍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를 비롯해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길바닥 밥장사', ENA '진서연의 NO' 등에도 출연했다.
신현지는 또한 tvN 새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결혼 이후에도 계속해서 패션,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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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