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통영 임장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김준호, 최진혁, 육중완의 좌충우돌 통영 여행기가 공개됐다.

결혼 1년차가 안된 풋풋한 신혼이라는 김준호는 살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좋은데 지금은 아이를 가지려고 하다 보니까 집에 계속 있어서 제가 살이 10kg가 쪘다”라며 결혼 전, 몸무게 75kg에서 현재 85kg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제가 오늘 미우새들을 위해 통영에 계속 올 수 있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 통영의 섬을 알아봤다”라고 통영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허경환이 “섬에 집 사러 온 거냐”고 묻자 김준호는 “섬 사면 ‘나 섬 있다’ 어떠냐”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돈 없지 않냐”고 걱정했고, 김준호는 “지금 내려간 주식 다 빼면 딱 살 수 있는 가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멘트가 썩었다. 내려간 주식을 왜 파냐. 올라간 주식을 사야지”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보라보라 섬에서 노을 즐기는 게 소원이라는 김준호는 “이따 그 섬에 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본격적으로 허경환은 이들을 위해 통영 임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최진혁은 “배가 끊기고 이러면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다. 육중완은 “오히려 배가 끊기는 걸 더 좋아한다”고 답헀다.

김준호 역시 “가끔 쉴 때 나만의 공간에서 쉬고 싶지 않나”공감하며 “아티스트로서 감성을 가지려면 진짜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개그가 안된다”라고 토로했다.
결혼 1년차가 안 됐다는 말에 육중완은 “너무 빠른데”라고 놀랐고, 서장훈은 “태현 씨가 볼 때 준호의 저런 말을 들으면 어떠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저 형은 저런 사람이다. 농담으로 포장을 하고 살 사람이다. 조심해야 한다 까딱하면 예산 안에 들어온다 싶으면 살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 어머니는 “내가 섬 못 사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준호는 김지민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등을 통해 2세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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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