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오늘(28일) 신보 'FEELM' 발매..전 멤버 참여한 '감성 힙합'의 정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8 08: 17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며 '자체 제작돌'의 위엄을 뽐낸다. 몽환적인 감성부터 강렬한 비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이들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필름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오늘(28일) 오후 6시, 82메이저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FEELM'(필름)을 발매한다. 이어 이날 오후 8시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Trophy’ 이후 약 6개월 만의 앨범으로, 다양한 감정의 순간들을 하나의 필름처럼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단순히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는 그룹을 넘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직접 설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Sign’(사인)은 82메이저의 성숙해진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 위에 '너와 나 사이의 신호'를 가사로 녹여내 중독성 강한 훅을 완성했다.
수록곡으로는  재즈와 강렬한 비트가 공존하는 ‘W.T.F’, 신나는 비트와 서정적 멜로디가 대조를 이루는 바일레 펑크 ‘CAGE’, 묵직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CIRCLES’, 그리고 레트로 샘플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하우스 댄스곡 ‘YESSIR!’까지 82메이저만의 ‘장르 올킬’ 행보를 보여준다.
유럽 투어와 국내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이미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82메이저는 최근 중국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잠재력 해외 그룹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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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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