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몰표녀' 강유경 굴욕 "나한테 관심이 썩 없나봐" (하트시그널5)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8 09: 52

'단발 몰표녀'로 큰 관심을 모은 강유경이 속상함을 토로한다.
채널A ‘하트시그널5’의 러브라인이 영종도 나들이를 기점으로 제대로 꼬였다. 설렘 가득해야 할 데이트 현장에서 누군가는 미소 짓고, 누군가는 씁쓸한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맞이하며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했다.
28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3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정준현,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 등 입주자 7인이 인천 영종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개구이 회식 자리에서 박우열은 전날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던 정규리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는 정규리에게 “지금 취기가 몇 퍼센트냐”고 묻는가 하면, 정규리의 “0%”라는 대답에 “살짝 하이 텐션 된 거 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등 ‘꽁냥 무드’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의 핑크빛 대화를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강유경의 표정은 차갑게 식어갔다. 자신의 호감남인 박우열이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자 결국 ‘현타’에 빠진 것.
강유경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박우열이) 나한테 관심이 썩 없구나. 그쪽(정규리)한테 간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쌍방향’인 줄 알았던 시그널이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강유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주 역시 김성민을 향한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영종도로 오는 길까지만 해도 김성민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김민주였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후 김성민이 강유경을 유독 챙기기 시작하자 점차 말수가 적어졌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강유경을 위해 김성민이 곧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약을 사 오는 모습을 보이자, 김민주는 인터뷰에서 “성민 씨가 괘씸했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인기남 박우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7인의 화살표가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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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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