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거론' 맨유, 충격 결단…레반도프스키 FA 영입 추진, 공격진 판 뒤집는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6.04.29 10: 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재편을 위한 카드로 베테랑 골잡이를 검토하고 있다. 이름값과 경험을 모두 갖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그 대상이다.
기브 미 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소속 레반도프스키를 주요 타깃 중 하나로 올려놓았다고 전했다. 공격력 보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즉시 전력감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득점을 쌓아온 대표적인 스트라이커다. 도르트문트 시절 187경기에서 103골 4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뮌헨에서는 8시즌 동안 375경기 344골 73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남기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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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긴 뒤에도 결정력은 유지됐다. 첫 시즌 공식전 33골을 터트리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2골을 포함해 41경기 17골을 기록 중이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폭발력은 다소 줄었지만,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과 마무리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계약 상황도 변수다. 복수의 영국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 종료 이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선수 본인은 커리어 연장을 희망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는 상태로 전해진다.
맨유의 상황과 맞물린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스쿼드 깊이를 더하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특히 최전방 자원의 안정적인 득점 생산이 과제로 남아 있다.
공격진 변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슈아 지르크지의 거취에 따라 대체 자원 확보가 불가피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여러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오현규 역시 연결된 바 있지만, 경험과 즉시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대안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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