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낮은 임신 가능성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28일 '미은정, 고은정' 채널에는 "April Vlog | 시댁 첫 성묘 | 산전검사 | 봄 야외 비베큐 캠핑 |4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채은정은 산전검사를 위해 남편과 함께 난임병원을 찾았다. 그는 "토요일 아침 8시 병원 도착. 어제 족발 먹고 푹 잤다. 저희 정액검사 하러 왔다. 오늘은 오빠의 정액검사를 하는 날이다.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남편은 "무슨 야동이 있을까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도 한번 검사를 해봤는데 강남 비뇨기과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좀 깜짝 놀랐다. 그런걸 하러 오는데가 아닌것 같은 느낌. 판교에서는 모아놓은게 별로 제 취향이 없어서 폰으로 어덯게든 검색해서 했던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채은정은 "폰으로 검색하면 나오냐. 실망이다. 어딘가에 사이트에 가입돼 있어?"라고 추궁했고, 남편은 "요즘 가입해서 안본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채은정은 앞서 진행한 자신의 산전검사 검사지를 확인했다. 그는 "난소 나이는 34세다. 원래는 44세다. 그리고 저는 AMH가 2.39고 가능성이 12%밖에 안된다"고 침울해 했다. 그러자 남편은 "12%가 되게 높은거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실거다. 팩트로 후드려 패주실거다"라고 달랬다.
정액 검사를 마친 뒤 채은정은 "어땠냐"고 물었고, 남편은 "3번째 정액검사인데 시설 면에서나 이런것들이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할수있게 돼있는 곳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야동은 있냐"는 질문에는 "9~10개 정도있는 야동에서 다른게 어려운게 아니라 제 취향을 찾는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채은정은 "취향이 뭐냐"고 추궁했고, 남편은 "채은정?"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은정은 지난해 8월 영상감독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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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은정, 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