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양상국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2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해 왕세자'로 뜨고 있는 양상국이 등장했다. 양상국은 "원래 어머니께서 유재석 사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제 수요가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부친이 작고한 후 교통방송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그는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정말 아버지께 전화를 드려서 ‘김해 교통 상황 어떠냐, 차는 막히냐’ 이랬을 거 같다. 아버지가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버지한테 큰 효도를 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그때 코로나 시기라고 화장을 바로 하신다고 했다. 그래도 아버지 얼굴이라도 뵈어야 한다고 했다. 장례식장을 잡고 내려갔는데, 저도 이런 게 처음이었고, 당황스러웠다”라며 “아버지께서 비닐팩에 담겨서 가신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수의를 못 입혀 드렸다. 그게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