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가 모친상 이후 4kg가 빠졌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철판닭갈비 먹으면서 눈물 머금기루(근황.그리고 감사)’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는 “얼굴살이 좀 많이 빠지신 것 같다”는 말에 “지금 그거에 대해서도 말이 분분하다”고 전했다.


신기루는 근황에 대해 “거의 한 한달 열흘 만에 이걸 촬영하고 있다. 지금도 보시고 ‘힘든 일 당하시고 살 빠지셨네요’ 이러신 분이 있을 수 있다. 너무 웃긴게 이번 주에 올라간 뚝도시장은 상을 당하기 전이었다. 근데 사람들이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정확히 상을 치르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이용진 씨가 하는 ‘트루만쇼’라고 있다. 상을 당하고 마음 고생해서 간 건데 거기 댓글에 ‘많이 부으셨네요’라고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신기루는 최근 겪은 모친상에 “엄마가 아프시긴 했는데 그렇게 빨리 돌아가시고 이럴 줄은 몰랐다. 너무 급작스러운 그런 거라 저도 놀라고 힘들었다. 바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왜냐면 맥락 없이 계속 울었다”고 설명했다.
모친상 이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속초로 떠났다는 그는 “인생 처음으로 후각을 잃었다.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서울에 온 후에 초밥을 먹었는데 아무 맛이 안나고, 3일간 못먹으니 4kg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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