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리수'가 오합지졸 케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다음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에는 소녀시대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이들은 "태티서의 대항마이자 신흥 개그그룹"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효리수' 유닛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은 어떻냐"고 물었고, 효연은 "계속 제가 태연이를 살짝 긁었는데 '그건 너희들만의 리그다' 제가 긁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요. 노래 내는거죠?"라고 '효리수' 활동계획을 물었고, 유리는 "데뷔시켜주시지 않을까"라고 희망을 내비쳤다.

하지만 수영이 "센터 양보해줄 생각 없어?"라고 묻자 "아니 아니. 그대로 해야지 아니면 병나"라고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효연은 "적당히 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유리는 "그냥 딱 봐도 안 맞잖아요 뭔가"라고 실토하기도.
효연은 "어떤 스타일로 나왔으면 괜찮을것 같냐"고 앨범 콘셉트 아이디어를 물었고, 유재석은 "일단 세분이 마음을 맞춰야될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효연은 "그건 평생 안맞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의 치열한 메인보컬 쟁탈전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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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