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억' 건창모 전격 1군 제외, 6경기 던지고 1차 휴식…"지금이 딱 맞는 타이밍" [오!쎈 창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4.30 16: 3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에이스 구창모가 전격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차 휴식이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구창모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또한 외야수 박시원이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투수 김태경, 외야수 윤준혁이 콜업됐다. 
구창모는 전날(29일) 경기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수는 89개를 던졌다.

29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T는 이의리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1회초 1사 2루 KIA 타이거즈 김선빈 타석때 볼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2026.04.29 / foto0307@osen.co.kr

올 시즌 건강하게 시즌을 시작한 구창모는 현재 6경기 등판해 34⅓이닝 3승 평균자책점 2.88, 23탈삼진, WHIP 1.0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 앞서 구창모와 이호준 감독은 40이닝 정도에 휴식을 취하기로 합의했다. 유동적일 수도 있지만 큰 틀은 40이닝이었다. 결국 40이닝에 도달하기 전에 휴식에 돌입한다. 
이호준 감독은 전날 피홈런 3개를 기록한 것에 대해 “구위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구위는 올라갔다. 어제도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 타자들이 실투를 잘 쳤다”라고 전했다. 
2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두산은 플렉센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8 / foto0307@osen.co.kr
그러면서 “지금이 딱 휴식을 취하기에는 맞는 타이밍 같다”라고 덧붙였다. 구창모는 딱 열흘을 쉬고 오는 5월 10일, 창원 삼성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이호준 감독으 구창모의 주 2회 등판에 대해서도 “올 시즌 내내는 아니지만 당분간은 주 2회 등판은 없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구창모를 대신할 선발 투수에 대해 이호준 감독은 “신영우가 구창모의 대체 선발로 투입될 것이다”고 전했다. 
29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T는 이의리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29 / foto0307@osen.co.kr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 박민우(2루수) 박건우(지명타자) 데이비슨(1루수) 이우성(우익수) 고준휘(좌익수) 안중열(포수) 천재환(중견수) 도태훈(3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커티스 테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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