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엄현경에 심쿵 돌직구 날렸다..“조은애 씨 작대기는요?”(‘기쁜 우리 좋은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30 17: 0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기쁜 우리 좋은날’의 러브라인이 엇갈렸다.
29일 방송된 KBS1 ‘기쁜 우리 좋은날’에서는 할아버지 고강수(이호재 분)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가족 사이에서 날 선 대립을 겪는 고결(윤종훈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고결은 여행을 떠났던 고강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긴박한 상황에 조은애(엄현경 분)는 고결을 병원으로 데려주겠다고 자처했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온 고결은 고대치(윤다훈 분)로부터 “대체 두 분을 어디로 모신 거야?”라는 질책을 받았다. 
이영화(정영숙 분)는 고결을 두둔하고 나섰지만 은수정(문희경 분)까지 가세하며 고결에게 책임을 물었다. 가족들 사이에서 외톨이처럼 보이는 고결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고민호(정윤 분)와 서승리(윤다영 분)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다. 고결 곁을 지키던 조은애를 본 서승리는 “가족들만 있는 자리에 굳이”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본 고민호는 서승리를 바래다주려 했으나 차갑게 거절당했다. 네 남녀의 엇갈린 러브라인은 점차 복잡해진 순간이었다.
조은애는 친구 함초롱(엄혜수 분)으로부터 서승리가 예민했던 이유가 ‘사랑의 작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마음이 고결을 향해 있음을 눈치챘다. 조은애는 고결의 작대기가 본인에게 향해 있다는 함초롱의 말에 펄쩍 뛰었지만 가족들의 애꿎은 비난을 견디던 고결의 모습을 떠올리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방송 말미 조은애는 서승리의 오해를 풀기위해 고결에게 사각관계 도표까지 그려가며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고결은 오히려 조은애에게 한 발 다가가며 “조은애씨 작대기는 지금 어딜 향해 있죠?”라고 과감한 질문을 던졌다.
[사진] KBS1 ‘기쁜 우리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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