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팬미팅을 보러오지 않은 아들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일본에서 뵨사마를 만나다..! (촬영: 이민정)'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카메라를 켠 이민정은 "준후의 농구 시합 때문에 일본에 오게 됐다"며 "지금 4일 동안 일본에서 시합이 있는데 마침 그때 때마침 이병헌 씨가 똑같은 시간에 일본에서 팬 미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근데 아들은 시합이 끝나고 아빠 팬 미팅을 보러 갈 것이냐고 했더니 '친구들이랑 놀겠다'고 해서 아빠는 서운함을 가득 안은 채 저만 아빠의 팬 미팅을 보러 혼자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고, 2015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3년 늦둥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