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故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끝 영면..아내 “변함없이 기억해주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5.01 08: 44

래퍼 고(故) 제리케이(본명 김진일)이 악성 뇌종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내가 팬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4월 30일 제리케이의 SNS에는 “제리케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들 덕분에 모든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제리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고인의 아내는 “이 공간은 제리가 남긴 시간과 함께해 주신 분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남겨 두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리를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리케이는 2년간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투병하다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제리케이는 2001년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메익센스와 랩 듀오 로퀜스로 데뷔했다. 이후 힙합 크루 소울컴퍼니의 원년 멤버로 활동한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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