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경기장이 아닌 광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성남FC가 지역 행사에 직접 뛰어든다.
성남FC는 5월 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성남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참여는 5월 홈경기 홍보와 팬 접점 확대를 위한 목적이다. 구단은 행사장에 별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성남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1/202605011028774041_69f402af64edf.png)
현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대형 마스코트다. 약 4m 규모의 ‘까오’ 에어 조형물이 설치된다. 포토존 형태로 운영되며 자연스럽게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공식 앱 설치나 SNS 팔로우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사인볼을 비롯해 ‘까오’ 키링 인형, ‘까오·까비’ 봉제 인형, 밴드에이드, 키즈 멤버십 할인권 등이 포함됐다. 어린이 대상 간식도 함께 제공된다.
현장 홍보도 병행된다. 5월 홈경기 일정과 멤버십 정보가 담긴 안내물을 배포한다. 특히 5월 10일 전남 드래곤즈전, 5월 17일 경남FC전 등 연속 홈경기 일정 안내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구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성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