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이 둘째 아이의 심장 소리를 확인한 순간,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1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는 ‘시험관 결과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시험관 시술 이후 쉽지 않았던 과정과, 마침내 찾아온 기적 같은 순간이 담긴 모습.

아야네는 병원을 찾기 전부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병원에 왔는데 들어가기 싫으면서도 들어가고 싶다”는 말처럼,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맞이한 8주 차 초음파 검사. 아야네는 “심장 박동수 확인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식을 전했고, “못 들을까 봐 너무 긴장됐다. 이걸 들으려고”라며 울컥, 결국 눈물을 쏟았다.남편 이지훈과 마주한 순간, 감정은 더 크게 터졌다.“너무 좋다”며 울음을 터뜨린 아야네는 “이제 임산부 배지를 당당하게 달 수 있을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임신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었다.아야네는 매일 이어지는 주사와 약물 치료를 견디며 “아파도 매일 맞기로 했다. 실패해도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말할 만큼 간절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 실제로 배에는 주사로 인한 멍이 가득했다.

특히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라 부담은 더 컸다. 아야네는 “시험관은 돼도 왜 되는지 모르는 일이다. 하늘만 아는 문제 같다”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 시험관 시술 끝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둘째를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섰고,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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